애니플러스 이용권이 다 되어
다시 3개월치 결재완료.
심심한 칠드런.. 은 인기성우 채용에 예산을 다 쓴 듯한
그림퀄을 보여주네요.
10분 남짓한 애니인데 퀄 자체가 좀 떨어지는듯
제작사도 첨 들어보는 스튜디오 고쿠미?
원작인 코믹스도 정발되어서
2권까지 읽은 상태에서 시청했는데
원작느낌은 그럭저럭 잘 살렸지만
역시 맘에 안드는 작화에서 다 깎아먹네요.
좋아하는 미나세 이노리양이 나오는 걸로 만족해야 할 듯.
아 오프닝곡도 좋았습니다.
오히려 기대 안하고 본 바보걸이 재미있었습니다.
이쪽도 10분짜리 애니인데
작정하고 약빨고 만든 느낌이네요.
성우도 유우키 아오이 에
스키타 토모카즈
오랜만에 코믹장르라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