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회원님 덕분에
좌석을 바꿔주셔서 제일 앞석에서 뵐 수 있었습니다.
문자로도 감사드렸지만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호리에 유이님 제일 앞자리에서
가까이 뵌 소감은
정말 얼굴이 작으시다.
17살 같아 보인다(!!)
목소리는 당연히 예쁘셨습니다.
사인을 기대했지만 역시나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단체로 몇 분 오셨더군요.
유이님께서
한국에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도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오늘 토크의 압권은
유이님께서 한국어로
'호리에 유이 입니다.
열일곱 입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유이님을 뵈서 참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