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가 고장나서 수리를 하러 갔는데 뜯어보니 배터리 퓨즈가 나가고 전압이 높게 나옴.
에라 모르겠다 걍 일괄적으로 정비를 받아보자!
해서 맡겼더니 바퀴 쪽 파워인지에서 기름이 새고, 벨트교환 시기가 되었다고 함.
다시 또 에라 모르겠다! 싶어 수리를 했는데.
수리비가 약 5~60...;
에잉! 그래도 돈 보다 안전이 중요하지! 쿨하게 걍 진행!
그 결과...
차 움직임도 부드러워지고 연비마저 좋아지는군요.
150km의 거리를 왕복했을 때, 전에는 반 정도 먹던 기름이 1/4만 먹네요.
우왕, 정비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아니... 수리인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