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발매를 위해 간만에 크런치 모드를 했더니 후유증이 쉬이 가시지 않는군요.
대략 1주일이 지나니 피로는 그럭저럭 사라졌지만...
게임 플레이에 대한 욕구가 휴가 나온 군인마냥 땡깁니다.
덕분에 데스티니를 쭈욱 달리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간만에 들린 마이피 상태가 참으로 참담하네요.
다른 것보다 기획자 이야기에 있는 이미지 링크가 몽당 다 깨져버리다니...;;
아니,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빨리 뚝배기 25개를 터뜨려 케이드의 총을 수리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