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멘티프.
86년생........이면 나보다 누님인줄 알았는데 동갑이네...
어머니가 한국인. 근데 이 분 가정사부터 꽤나 슬픔. ㅠㅠ
"아버지는 클레멘티프가 5살이 되던 해에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클레멘티프는 삼촌과 이모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클레멘티프에게는 오빠가 한 명 있었는데, 오빠는 그녀가
25살이 되던 해에 자살했다. 삼촌은 그녀가 18살이 되던 해 사망하였다. 클레멘티프는 삼촌의 사망 후, 직업을 구하려고 했지만
구하지 못했고, 프랑스에서 웨이트리스와 판매원으로 일했다. 연기를 시작한 것은 19살이 되던 해에, 파리의 연기 학교인 쿠르 플로랑에 다녔다."
꽃 길 걸읍시다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