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간 하고 별로라고 썼더니 욕을 하네..ㅋㅋㅋ
오늘 하루종일 플레이 하고 "다시 해보니 할만 하네요" 라고 글 적으려고 들어왔다가
이게 왠 ㅋㅋㅋㅋ
시밤 엑박 하나 없는 나에게 엑빠라니 ㅎ ㅏ.. 플스 유저들 욕먹이지 마라 진짜..
플게 분탕치는 애들 있어서 민감한 줄은 알겠지만 생각이 없는거냐 짜증...
꺼져
새벽 3시간 했을 때는 좀 뭐가 뭔지 몰라서 적응이 좀 안된 것도 있고.. 그래서 웹스윙이
좀 많이 별로였는데 오늘 적응하고 (특히 웹스윙. 웹스윙 한번에 유기적으로 날라가는거
딱 적응되면 매우 호쾌합니다) 좀 돌아다니니 할만 하네요. 너무 초반에 주미션 안하고
돌아다니기만 하니까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뚜들겨 맞고 하니 영 전투에서 별로였음.
지금은 그래도 막힘없이 때리고 스윙하고 하는 중. (배트맨 느낌을 버리고 적응해야 함)
(물론 아직도 사이드 퀘스트는 별롭니다.) 스토리 좀 진행할 수록 캐릭터들 보는 맛이 있네요.
MJ도 이뿌구요.
퍼즐 싫은 분들은 접근성 메뉴에서 퍼즐 건너뛰기랑 퀵타임 건너뛰기 체크하면 그냥
영화보듯 컷신 볼 수 있어 마음 편합니다. 퍼즐은 초반에 좀 하다가 이것만 하니 힘들어서
넘기는 중. 이놈의 구역정리 하고 미션 넘어가야 하는 성격땜에 힘드네요;;
스킬도 일부러 안찍는 중... 구역정리 끝나면 그 때 하나씩 찍어봐야겠네요.
은꼬르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