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 1편은 그냥 그럭저럭 깼고 그다지 재밌다는 인상을 못 받았는데
2편은 커마가 되기도 하고,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해서 스토리와 컷신 보려고 DLC3까지 내리 달렸습니다.
현재는 4회차 클리어 했고 이제 5회차 넘어가고 있구요 ㅋㅋ 현재는 150시간째네요~
스토리텔링이 여느 소울류를 표방한(인왕이 소울류란 소리가 아니라) 게임들이 으레 그러하듯
친절하진 않았지만, 단순한 스토리에 아주 명확한 영웅 서사를 잘 보여줘서인지
주인공을 주인공답게 잘 그려내어 기본 이상은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캐릭터들도 다 멋있고 예쁘게 그려놨고 컷신 보는 내내 좋았네요.
전 4회차인데 400시간을 넘겼는데 뻘짓을 하긴 했지만...
인왕 초능력자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