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초반엔 일반 사람들에게 잘 모르는 인지도 + 워크맨 살짝 또라이 이미지 있어서
추리 예능인 여고추리반에 어울리나하는 의문도 있었는데
실제로 추리가 시작되자마자 극에 빠르게 몰입하고 다른 멤버들과는 다른 시점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특이하고 예리한 관찰력이 돋보이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거나
암호 해독의 시발점이 되는 등 톡톡한 역할을 해냄
실제로 1화 초반 오프닝만 하더라도 약간 특이한 매력 뿜뿜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 풀기 회차나 다름 없던 1~3화에서 뛰어난 관찰력을 보여주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줌
스포일러라 그간 행적에 대해 일일히 다 설명할 수 없지만 가장 최근 회차까지도 꾸준히
극 몰입력 + 예리한 관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 선사 중
멤버 박지윤이 전체적인 극을 이해하고 풀어가는 추리 여왕이자 리더쉽으로 끌어간다면
재재는 순발력과 기억력, 그리고 수리 능력을 통한 암호 풀기 천재,
거기에 비비가 위에 언급한 느낌으로 함께하며 서로 추리의 시너지 효과를 냄
추구하고자 하는 느낌은 걸크러시 뿜뿜인데
실제로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째 촬영 만에 완전 적응해서 굉장히 자연스러워진 모습 ㅋㅋ
막내 예나랑 1살 차이남 98년생임
찾아보니 본업도 존잘임
TMI = 눈 및 점 자기가 직접 찍는 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땜에 여고추리반 봤는데 본격 비비 입덕 방송인.....
비비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