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만점으로 기준 삼아 리뷰하는 게임 사이트들에서
별 4개 (★★★★☆) 4/5
를 받는 게임이 생기면 메타크리틱에 합산될 때 80점으로 환산이 되어서
합산이 되는데 개인적으로 5점만점의 4점은 단순하게 80점 정도의 느낌이 아닌 것 같아요.
당연히 뭐 단순 계산으로는 80이 맞지만 보통 별 4개짜리 게임들의 리뷰 평을 읽어보면
정말 고평가를 받아서 느낌상 85점~88점의 느낌인데
이게 단순히 80점으로 환산되면 되게 애매한 게임 수준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게 함정;;
애초메 메타크리틱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지만
(특히 메타 75~85점 사이의 게임들 : 리뷰어들이 쓴 장점과 단점을 뭉그뜨리는데에 문제가 있음)
특히나 별 4개가 80점으로 환산되어 등록되는 것이 가장 이해가 어렵습니다.
별 4개짜리가 80점이라니! 나만 안타까운 느낌인건가 ㅠ
제가 영화광이라 그래서인지 별 4개짜리면 엄청 고퀄리티 영화 같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는
별 4개 = 85~88점 느낌
별 4개 반 = 89~94점 느낌
별 다섯개 = 95~100점 느낌
이런 느낌인데
여러분들도 별 4개짜리 게임 평가를 = 80점짜리 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