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많이 먹고 난 다음 날 오는 그 징한 두통만 있고 딱히 다른 증상은 없네요.
1차 때도 38도정도의 미열 + 두통만 있었는데 지금은 37.3~4정도고 두통만 좀 심하네요.
타이레놀 먹어도 두통이...
엄청 아플까봐 걱정 많았는데 아직까진 괜찮은 듯.... 48시간되는 내일 낮까진 지켜봐야겠네요.
어제 새벽에 (맞은지 12시간정도되는) 땀을 미친듯이 흘려서 자다 깨긴 했는데
그걸로 앓은건가... 암튼 이대로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래야겠네요
일요일에 사람 많은 곳 돌아다녀야 해서 그것도 걱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