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마이피에서 최대한 신사이려고 노력하는 은꼬르러브입니다.
정말 많은 신사분들이 마이피에 계시는데 다들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신사적인 마이피 구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팁을 드리려고
글을 적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패스해주시고, 몰랐던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업로드 플랫폼 및 팁
(가) gfycat
(https://gfycat.com/ko/)
많이들 쓰시겠지만 두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한 개는 태그를 걸었을 때 부가적인 플레이어 바가 나타난다는 것이고,
애초에 SD로 첫 재생이 되기 때문에 내가 경험한 화질을 남들에게 한번에 보여주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지프캣 플레이어 바가 나오고 자동 SD로 재생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퍼오지 마시고, 지피캣에서 올린 후 확인하는 창이 뜨면
바로
그러면 HD 품질을 가진 영상의 주소가 나타납니다. (이후엔 주소 복사만 하셔도 됩니다)
대게 HD 품질은 주소의 앞이 자이언트로 되어 있고, 동영상 확장자가 일반 파일명.mp4로 끝납니다.
예) https://giant.gfycat.com/EsteemedEnlightenedAfricanporcupine.mp4
기본으로 재생되는 SD 화질은 앞이 썸으로 되어 있고 뒤가 일반 파일명-모바일.mp4로 끝납니다.
예) https://thumbs.gfycat.com/EsteemedEnlightenedAfricanporcupine-mobile.mp4
우리는 HD 품질 영상의 주소를 이미 얻었기 때문에 영상 태그를 쓰고 거기에
HD 영상 주소만 걸어주면 됩니다.
지프캣 영상 거는 태그는 아래와 같습니다.
<%%video loop="" autoplay="" controls="" width="540" height="960"><%%source src="영상주소" type="video/mp4"><%%/video>
(비디오 루프나 오토플레이 컨트롤은 지프캣 영상엔 통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540X960 크기를 선호합니다. 1080P 크롬 기준 북마크 있는 창 - 작업표시줄 사이 딱 들어맞는 크기라서요)
암튼 이렇게 태그를 걸면
이렇게 처음부터 HD 영상으로 지프캣 플레이 바 없이 본문에 영상 첨부가 가능합니다.
SD, HD 화질차이 잘 모르겠는데?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비트레이트 수가 차이가 꽤 나고
(당연히 원본보다는 저하됩니다) 저처럼 화질충에게는 꽤 민감하게 차이가 나니
별 차이 없는디... 귀찮은디... 아는디... 하시는 분은 그냥 넘기시면 됩니당
(나) 캣박스
(https://catbox.moe/)
장점- 원본 파일 화질을 그대로 올릴 수 있다는 것.
단점- 200MB 제한 / 소리 유무 선택이 없어서 소리가 있는 영상을 태그 걸었을 시 자동 재생되며 음악이 크게 나올 수 있음 / 무료 서버라 로딩이 느림 / 가끔 서버 깨지면 영상 재생 안될 때 있음 /
단점이 정말 많은데 원본 화질 그대로 올릴 수 있다는 거 하나가 정말 좋아서
게임 녹화 파일이나, 이건 원본 고화질의 느낌을 전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여기는
영상 올릴 때는 이 플랫폼을 씁니다
.....만 요즘 서버가 허덕이는지 자주 서버가 에러가 나서 딱히 추천은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업로드할 영상 선택하면 업로드가 되고, 완료되면 주소가 나타납니다.
주소 누르면 복사가 자동으로 됩니다.
캣박스 태그는 좀 긴데, 오브젝트 태그를 씁니다.
복사하려면 이 걸로. 특수문자 %% 지워주세요
<%%object width="518" height="924" data="영상 주소" type="text/html"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object>
↑ 예시 영상
그 외 플랫폼 (디스코드, Webm 업로드 사이트) 등이 있지만 단점들이 너무 명확해서 딱히 추천은...
네 이상입니다.
신사적인 마이피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은꼬르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