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이달소 나오고 차애 케플러랑 쁘걸 나오는 퀸덤 2 재밌게 보고 있긴한데...
첫 경연 때부터 영 이상하더니 어제 후보정은 진짜 괴랄하다 수준...
더 보이즈는 음성만 툭 튀게 보정해서 웅장하고 크게 들려야 하는 배경음이 죽어버렸고
비비지 애들은 아예 엠알 제거 수준의 후보정 상태... 저번 경연 때는 너무 목소리를 보정해서 기계음처럼 내더니
판토마임도 무대가 좋아서 눈 속임 때문에 잘 티가 안 났지만 여전히 음악 믹싱이 엉망..
한 두 번이면 모르겠는데 1차 때부터 계속 말 나오는 거 보면 만지는 사람이 감이 없는건가
노래 음이탈 나고 불안정한거 만져주는 거야 좋은데 왜 다른 부분까지 이상하게 건드려서
매번 말 나오게 하는건지 무려 방송사가 엠넷인데
무대 자기들 돈으로 꾸민다고 애들 PPL 범벅 시키면 음향도 좀 잘 만져주라
아무튼 이번 3차는 우주소녀가 1위 각 일 것 같은데 이달소랑 케플러랑 쁘걸 중간 순위정도만이라도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