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크게 왜곡한 데에는 언론의 역할이 컸다.
처음에 머니투데이가 보도하면서, 버스 기사가 악인인 양 그려진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진상이 알려지자 다급해하는 엄마와 아이를 그리고, 버스기사는 그 옆 구석에 그림자로만 그려진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버스기사를 맹비난하던 해당 기사 베스트 댓글들도 거의 모두 자진삭제 혹은 숨김처리가 되었다.
<변경전 일러스트>
<변경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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