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을 늦은 밤 봤네요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까메오 찾는 재미가 많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킹콩 쳐키 같이 강렬하게 나온캐릭 외에 거의 1 2초만에
지나가서 아는 캐릭 나와도 못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디빅나오면 찬찬히 돌려가며 봐야겠네요
타노스도 나온다는데 못찾았거든요 ㅎㅎ
아쉬운점은 5명일행중 2명이 일본캐릭이네요
가상현실로는 닌자와 사무라이
거기다 대형로봇은 자이언트로보와 건담 고질라
다 일본캐릭으로 대결하구요
일본자본이 어마어마하게 투입된건지
워너브라더스가 일뽕이 심하다곤들었지만
콜롬비아 무대에 5명일행중 일본인 둘이라 ㅎㅎㅎ
불편하다기 보다 아무리 캐릭터산업이 일본이 독보적이라도
거대로봇 대결까지도 다 일본캐로 대결시키니 일본영환가 싶긴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