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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군인 조롱 편지 작성 여고생건 민원 신고 (5) 2022/01/13 P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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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로 신고했습니다 

 

답변이야 조치하겠다 교육하겠다 재발방지하겠다로 올거뻔하지만

 

교육청에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지않을까 하여 민원넣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람죽이는거 배우고와놓고 징징대죠] 

 

때도 그랬지만 참 슬프네요

 

이 땅은 군인들이 대우는 못받더라도

 

인식이라도 고마운분들이라고 가져야할텐데

 

참.

신고

 

KOR-HERMES    친구신청

군인이 없으면 편지 쓴애는 어떻게 될까? 생각좀 하고 적어야지 참 ....일제 강점기로 돌아가고싶나?

진짜 너무하네

미인.    친구신청

군에 있을때 위문편지라고 한번 받아본적이 있는데..

98군번임.

저는 관심없어서 받지도 않았어요. 뭔 소대마다 박스로 담아왔음..

할일없는 말년들이나 뭘 어쩐다고 골라서 보고 그랬는데.

그냥 백지를 보낸애도 있고, 저렇게 장난질한애도 있었고

정말 이상한애가 있었는데.. 자기사진에 뭐에 신고있던 양말을 넣어서 보낸애가 있었음..

일단 답장을 보낸놈이 몇명있었는데.. 정말 찐따같은 애덜이었고.

아무튼 98군번인데도 그때도 그랬음.. 그냥 찢어버리고 버리고 별 신경안썼죠..

지금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도 별별것들이 다있었음..

보내는애나 받는애나..

남자신사    친구신청

국가 안보는 공짜가 아니라는걸 모르는거죠..
왜냐? 자기들이 군복무를 하지도 않으니까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심지어 군복무에 대한 보상도 특혜라고 생각하니까 어처구니 없죠..

감나빗빗나감    친구신청

이런 평화가 너무 당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누군가의 희생이 아닌 보호받는게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발상자체가요.

돈많은백수가꿈    친구신청

환향녀 위안부같은 비극이 안올거라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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