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천 차이나타운 & 월미도 당일치기(초스압)

인천에 오전 일정있어 갔다가 마치고 

오후에 당일치기 여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 가보자고해서 갔는데 

공영주차장은 만차라 해매다 

공원근처 주차하고 주변돌아봤습니다

시장관사를 개조해서 

시민휴식공간으로 내준 한옥입구입니다

 겉은 한옥인데 안은 리모델링해서 깨끗하네요 

입장무료고 안에 모든시설 자유롭게 이용가능합니다

어둡게 해놓고 풀벌레 소리 및 영상 

틀어놓는 힐링공간도 있구요

기본 한옥이라 멋집니다

 외부 발코니도 앉아보고

 발코니 뷰는 이렇습니다

 이제 차이나 타운쪽으로 내려오다 

나오는 개화길입니다

 구슬자판기도 땡겨보고

마치 개화기시대에 와있는 느낌

 이곳저곳 재밌습니다

소심한 따봉

메인로드 들어서니 사람이 제법 많네요

복잡 복잡

어우 누가 요즘 차이나 타운 아무도 안간다 그랬어?ㅋㅋ

 만두도 먹고 양꼬치도 먹고 잘 놀고 월미도로 갑니다

 여기도 인파 많네요 놀이기구소리에 흥분 ㅋㅋ

아드님은 만만한 회전그네 탄답니다

 안 무서운 회전그네

 올라갑니다

입질옵니다

 아니 의사양반 회전그네 각도 상태가?

아드님은 겁나무서웠다고 하네요 ㅋㅋ

바닷가

 갈매기들

 망치도 치고 

 사격도 하고 

 메시지보드도 만들어 보고 

유튜브 유행어 따라한다고 쓰다가 공간안나와 급마무리

몸은 피곤하지만 아드님이 좋아하니 

즐거운 당일치기 여행이었습니다 

긴글 많은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차륜로켓펀치]

월미도랑 차이타운 가본지오래되었는데 한번가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BLACK SQUARE]

긴글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는 그늘이 많이 없어서 덥기전에 가보시면 좋을같아요 5월만되도 더워서 힐들더라구요 ㅎㅎ

[volcanus]

푸핫!... 월미도에 바이킹 말고 미친 놀이기구 하나 더 있었네요^^;
차이나타운은 예전 외할아버지 생전에 생신 때만 되면 항상 예약하는 중국집이 있었는데 룸 안에 회전 테이블을 돌려가며 음식을 먹었죠.
월미도는 대학시절 간 게 마지막인데 지금은 두 곳 다 많이 변했겠네요.
옛날 생각나게 하는 사진 잘보고 갑니다^^

[BLACK SQUARE]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니 저도 기분좋네요 회전테이블 있는 가게면 큰가게인가 봅니다 ㅎㅎ 두곳다 많이 변해서 한번 가볼만 할꺼예요 ㅎㅎ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민족중흥]

다 아는 길들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