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동안 사기업의 한 회사 다니다가
이직 뽐뿌와서 공기업으로 22년 2월 이직했다가
1년만에 이직했습니다
22년에 공기업인 도시공사로 갔는데
너무 힘들고 정신육체 모두 소모하며
없던 두통 달고 살고
이러고 죽겠다 싶어
이곳 저곳 썼는데
공기업은 아니고 공기업이 발주한 사기업이지만
반쯤 공기업인 유관단체로 들어갔습니다
공기업에서 유관단체로 내려간건 다운그레이드 아니냐고
왜갔냐고 많이들 하던데
거기 있다가 죽을같아서 나와요 ㅎㅎ
이직한곳은 부장급이라 아직은 마음은 편하네요
저번 이직글에도 많이들 응원해주셨는데
1년남짓 나오게되었네요
이번 회사는 잘 적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