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어린이날 선물로 호캉스 가자고 해서
비도오고 호캉스로 결정하고 다녀왔습니다
호텔베이 204라는 호텔입니다
성급은 낮습니다
로비가 화려합니다
계단도 멋지네요
엘베도 2개있고
소파랑 커튼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웰컴 드링크 준다고해서 15층 갑니다
평일(5월4일 어제)이라 그런지 조용했습니다
인테리어 이쁘네요
공간구획도 잘되있고 잘꾸며져있네요
조명도 잘 꾸며져있습니다
야경도 둘러보고 어제 사진이라 너무 맑고 좋았네요
이것저것 구경하니 웰컴드링크가 나와있네요
시그니쳐 칵테일과 시그니처비어라는데
1.8만 1.5만이라고 합니다
비어는 흑맥주인데 계피향이 많이 나고 쓰지않아 맛있었습니다 칵테일은 시고 양이 적었습니다
주문한 소세지 모듬도 나오고
피자도 나오고
배채웠으니 숙소 가봅니다
꼭대기 층이라 복층이고
숙소 중앙에 욕조가 있습니다
복층계단서 내려본 풍경
1층과 2층
2층 침대뷰 티비가 엄청컸습니다
욕조뷰 높이가 8미터 내외 같네요
내려다보면 지하철뷰 도봉역 ㅋㅋ
아침에 커튼 걷으니 뷰가 더 나오네요
공사장뷰 아파트뷰
화려한 샹클리에와 8미터짜리 커튼
아늑한 2층 침대
2층뷰
금액은 쫌나갔지만
아드님이 어디 안가고 호텔서 즐기고 싶다고 해서
1박2일 빡시게 욕탕 쓰고 왔습니다
대형욕조에 3인가족 다들어가서
2일 놀았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는 같기도 하고
발렛도 해줘서 편했고
복층 아니면 반값이라고 하니
담엔 일반층으로 가봐야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일간 우리가족의 피로를 풀어준 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