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일 일요일 play X4 온가족이 다녀왔습니다
10시 맞춰도 착했는데도 줄이 기네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2층으로 입장합니다
나갈때는 1층
재입장은 또 2층
암튼 위에서 보니 이미 두근두근 합니다
역시 닌텐도관은 어마어마 하네요
오른쪽줄이 스플래툰줄인데 40분이상 줄서야합니다
메인스테이지에 아드님 보고싶었던 스플래툰 대회하고있네요
이것때문에
제가 보고싶은 펌프대회하는 토요일 안오고
일요일 왔는데 10분도 안본건 안비밀^^
사랑하는 우리아들
아케이드 게임존도 잘 운영되고 있네요
펌프신작 입니다
저는 IST 몰로 달려가서 철권 시연해봅니다
여러 기판들이 있어서 체험하기 좋긴한데
여러기기 체험 해보기엔 줄도 너무길고
한사람한사람이 오래앉아있어서 1대밖에 못체험했습니다
레트로 장터라고 옛날 물건 파는곳인데
인기가 좋은지 줄서서 입장합니다 끝이 안보이는 줄들
내사랑 펌프를 해보러 갑니다
4년만의 신작이라 그런지 인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신작명은 피닉스랍니다
안다미로 부스
배고파 밥먹으로 갑니다
푸드코드가 종류도 다양하고 꽤잘되있습니다
돼지고기덮밥 9천원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만두집입니다
환장할만두 먹었는데 튀김만두 최고였네요
고기만두 김차만두는 소소고
튀김만두는 맛있었어요
돼지고기 덮밥도 괜찮았습니다
중간의 철권8존
예약당첨제 알파테스트라 안에 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아드님은 어디 사라졌는가 했더니 인디게임부스가서
자리 잡고 하고있네요 ㅎㅎ
IST몰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직원분이 10프로 할인권 주셨습니다
제 조이스틱 사진 보여준다고 보여준게
디맥을 조이스틱하고 있어서 불쌍해보였나봅니다
4시쯤 나왔습니다
코스어들도 많아서 눈호강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게임도 많이 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엑스포 있는지도 몰랐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도 또갈같네요
그뒤 1전시관의 건축박람회 가서 잔뜩이것저것 산건 안비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으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