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에 올라왔던
분도소시지입니다
독일가서 전수받고 와서
독일 전통 방식그대로 제조한 수제 소시지입니다
왜관에 있는 분도수도원에서 만든거고
명동성당에 입점된 분도출판서서 팔고있습니다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1층에 분도출판사가서
직원 귀에다가 조용히 소시지 있나요 하면
꺼내 줍니다(농담)
저는 겔브(기본)랑 마늘입니다
크기는 대충 종이컵 대비 이러합니다
마늘은 좀 깁니다
대충 먹을만큼 잘라 봅니다
겔브는 하얗고 마늘은 약간 무늬가 있습니다
수제 소시지 특유의 향이 납니다
단면도 확연히 다르네요
그냥 구우면 심심하니 집에 남는 치즈 꺼냅니다
트러플향 치즈
구워 봅시다
대충 이런색 날때 까지 구워봅니다
겔브는 식감이 탱글합니다
마늘은 마늘 향이 강하네요
둘 다 색다르게 맛있습니다
치즈 곁들여 먹어봅니다
치즈의 트러플향도 올라와 고소합니다
술안주감인데 술이 없네요 ㅎㅎ
개당 1만원정도고
명동가실일 있으면 드셔볼만합니다
냉장보관이고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3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