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주 다낭 다녀오면서
비행기에서 본 영화 3편 얘기를 해보려합니다
왕복 10시간
밥먹는 시간과 랜딩타임 제외 7시간 때워야했고
대한항공 모니터에 있는 영화 3편 보았습니다
아래 각영화의 스포가 있습니다
포스터의 영화 스포가 싫으시면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1 인피니티 워
2번봤지만 또 봐도 재밌는 우주명작
3번째 보니 또 보이는 부분도 있고 결말과
후속작들은 알고 나니 또 복선도 보이고
정말 시간 가는줄모르고 봤네요
한장면도 빼놓을수 없는 최고 작품
100점 만점
뮤지컬 좋아하는데 기회가 안되서 못봤던 작품 라라랜드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결국 비행기서 보네요 ㅎㅎ
섬세한 감성 중독성 있는 노래
너무 감동적이고 ost가 일주일 지난 지금도 귓가를 맘도네요
근데 결말 뭥미???
5년후 하길래
각자 성공해서 또 운명처럼 우연히 만나서 사랑하겠네 했건만
남편달고 우연히 만나네요 ㅎㅎ
상상속에서 진한 키스의 재회라니
결말까지 이어온 감동 라인 와장창ㅜㅜ
결말때매 90점
하도 재미없다고 소문나서 본 영화 교섭
중간중간 풀어가는 과정도 좋았고 일이 꼬이고 풀리고 그와중에 사기꾼에 ㅋㅋ
어디까지 실화인지 모르겠으나 통역역활배우의 가식 개그 빼곤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결말을 어떵게 풀어갈까 궁금했는데 나름 잘풀어서 좋았네요
돈을 줬다고 말을 못하니 ㅋㅋ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