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찰 시스템
입찰할때 공내역서까지 다주는데
입찰할때는 정작 87% 때려맞추기로 결정됨
그 후 우선 선정자가 제공된 공내역을
입찰금액에 끼어 맞추는 상황이 발생함
그러니 내역이 정상적일리가 없음
2.대기업 제품 금지
무슨 법에 있는지 대기업제품 못씀
특히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듣도 보도 못한 엘리베이터써서
사후관리도 안되고
고장도 잘남
사기업다닐때 오티스 티쎈만 쓰도보니
중소는 대응도 느리고 미치겠음
도시공사다닐때는
준공식때 시의원 몇명이랑 구의원 몇명 엘베에 30분동안
감금했다가 짤릴뻔한 차장님 썰있음
그것도 엘베업체서 못열어서 119옴
3.여성기업 혜택
수의계약이 일반업체는 2천만원까진데
여성기업은 5천까지임
여성기업의 의미가 대표가 여성인 기업.......
총 사원중 여성 몇프로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대표가 여성기업이면 됨
그러다 보니 설계나 감리는
거의 5천미만이라 다 여성기업이 독식함
4.조기 집행
사기업때 듣도 보도 못한 조기 집행
집행예산의 60프로가까이를 공기 50프로 시점에 줘야함
이걸로 실적 매기고 조기 집행못하면 감점임
근데 과기성 뜨면 감사서 경고 먹음 ㅋㅋ
그래서 다들 철근 철골 겁나게 땡겨서
조기집행 맞추는데
현장 한구석에서 비맞고 녹슬고 있는 철골 철근보면
이게 맞나 싶음
근데 공사들어간건 그렇게라도 맞추지
1년공사가 6개월 연기되서 착공도 못했는데?
예정 공기 50프로 지났다고 60프로 지급하라네?
님아? 시공사도 선정안되었는데 50억을 누굴줘요?ㅋㅋ
저작년엔 공기지연사유 공문처리하면 되었는데
작년부터는 시장바뀌어서 공문처리도 안된도고함
감점확정 데헷
사기업있다 공기업가니 이런 점이 너무 이상하네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2번은 대기업 제품이 대체로 좋을 수 밖에 없긴 한데... 상생의 의미로 그리고 한국 내 중견 중소기업의 생존과 연관된거라... 안정적 납품업체가 있는게 좋은거니 도와준다 셈 쳐야...
1번 입찰 시스템은 확실히 개선해야되는데 좋은 방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