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주 영세한 기업빼곤 대부분 전자결재죠
저도 다닌 회사들이
공기업들은 전자결재회사들만 다니고 있는데
대부분 시스템이 결재 올리면
결재자들에게 결재왔다고 크게 뜨긴합니다만
결재 올리고 올렸다고 말하거나
출력해가서 컨펌받는가에 대해 항상 논란이 되네요
둘다 겪어본 세대인 저로써는 둘다 이해되긴 하지만
요즘 친구들은 전자결재인데
또 뽑아가서 설명듣고 컨펌받고
문구 수정받는거에 불만이 많네요
뭐 그친구들 말대로 결재올라온거 문구 바꾸고 싶으면
본인 결제창에 수정하면 되지
왜 전자 결재 시스템에서 뽑아가서
윗선이 수정한데로 본인이 수정해서 올려야하는지 ㅎㅎ
이것도 세대차이 인건지
저도 전 회사에서 부장일땐
그냥 전자결재로 보고 수정할꺼 내가 수정하고 했는데
지금 회사는 옛날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출력물로 하고 있으니
위 아래 중간에 낀 전 양쪽에서
서로 욕하는걸 들어야 하네요 ㅎㅎ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