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는 아닙니다 시골이 둘다 서해쪽이라 아는데 속도보다 갯벌 나갈때 물길 생각 안하면 갇히는 경우가 많죠 특히 밤에 거기다 외지인이면 더 위험해요 갯벌에 잘 보면 오목 들어가서 물이 다니는 길이 있는데 자기 뒷쪽에 물길 있으면 언제 건너야 할지 생각을 꼭 해야 합니다 큰 물길에 경우 현지인은 알지만 외지인은 모르는 경우가 많죠 사고는 매년 발생해요
저정도는 아님
파도 한번 칠때마다 큰 걸음으로 두세걸음씩 더 들어오는 정도??
윗분 말대로 물길도 중요하지만, 갯벌 해루질에서 가장 위험한건 밀물때 갑자기 생기는 "해무"라고 생각해요
나침반이나 핸드폰 네비같은거 준비안하면 평생 나고자란 현지인도 방향감각 제로되서 익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