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파스타에 소시지 꼽아서 모양 만드는게
짤로 올라왔었다
이런 형태의 문어라던가
이런 모양
이런 모양이 종종 봤었다
그래서 나도 따라해본다
내가 좋아하는 그리마 형태
긴 머리카락 소녀(?) 형태
안 부서 지게 조심스레 투하
잘 삶고 나니
그리마는 지네가 되었고
긴 머리 소녀는 탈모 아저씨가 되었다
마라 소스 준비
소스 투하하고
그냥 쓰까쓰까
잘비벼졌다
집에 굴러다니는 크래미도 넣어준다
아드님이 맛있어해줘서 다행이다
어떻게하면 안부러지고 삶을수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이 방식이 처음 한참 보이던때가 대왕카스테라 유행하던 시기였던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