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컴퓨터 하나 사고서 콜오브듀티 한번 해본이후로
미션도중에 스나이퍼 미션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독일군 헤드샷날리다가
실수로 방탄을 맞췄는데 방탄이 날아가고 독일군이 당황해서 두리번거리는 장면을보고
당시 게임을 사모은다는 인식이 없었던 저에게 수집욕이 생겨버렸죠
컬쳐쇼크와함께
그리고 후발주자가 모던1이었죠
그이후부터 콜오브듀티와 fps게임을 스팀으로 사모으고있는데
다른사람들은 미친놈 취급하더군요
왜 게임을 사냐면서
다운받아 해버리면 되지 않냐고요
소프트웨어도 저작물인데
불법다운로드.. 우리나라사람들 인식이 언제부터 이렇게 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