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 비뇨기과에 다녀왔습니다
부랄이 화끈거리고 아프길래 갔었죠
왕복에 3천원들고 병원비 4천원 약값3천원 받더라구요
교통비가 비싼게 조금 충격..
어쨋든 그걸 5번 갔다왔습니다 2일에 한번꼴로 5번이요
병원가서 하는일이라곤 바지까고 팬티벗고
의사선생님이 주물럭거리고..
솔직히 처음 주물럭거릴때는 쇼크받았는데
나중가니 적응돼서;
다행히도 심각한건아니었고 그냥 음낭에 염증 생긴것같더라구요
음낭이 그.. 고환을 감싸고있는 주머니죠
원인모르게 생긴거라 뭘 잘못먹었지 않나싶네요
약 5~6만원정도 썼네요
남성분들 다른사람한테 부랄 만지는게 싫다면 관리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