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 진입이 1층 진입을 막는 것이라 지하로 들어가서 배송하라는소리인데
탑차들은 높이때문에 지하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배송도 힘들고
저희 어머니가 일하시는 택배는 들어갈수있지만 들어간다해도 지하가 미로처럼얽혀있어서 배송하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그런 아파트 물건만 나오면 한숨만쉬는게 일상이고 지하로 내려가면 전화도 불통이 되는경우가 많아서
정말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택배일하는 사람들.. 다들 힘내시길..
하루에 100개 이상을배송하시는데
사람들은 오직 자기집만 온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어제는 밤 8시에 교환받으러갔다가 사람없어서 경비실에 맡기려하니까
직접받아야한다고 뚝끊어버리고
미치겠습니다..
결국 어제 밤 9시에 교환 마치고 퇴근하니 11시 네요
택배기사 노예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