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와 함께 찍는 이번 영화의 로케이션 명단에 원래는 대만대신 통영이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통영시장이 교체되면서 무산됨 원래는 2달동안 통영에서 촬영 예정이었지만
통영에서 나가리 시킴
이번영화는 용형호제의 후속작으로 봐야되는지도 문제가 있는데 용형호제의 판권이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제목을 못쓰게 됨 용형호제의 성격을 띄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이미 용형호제의 후속작으로 검토되던 김
희선과 찍은 '신화'도 있기 때문에 과연 정식 후속작으로 봐야 할지도 약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