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동료 배우인 모순균에게 첫눈에 반해서 청혼을 하는데 모순균은 이를 거절하고 잠적 해 버린다.
세월이 지난 후 모순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한 장국영은 '그때 당신이 나에게 시집을 왔다면 내 인생은 정말 바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장국영의 프로포즈를 거절한 모순균-
이렇게 사랑에 실패하고 또 공식적인 연인이 된 사람도 여성모델인 예시배이다. 그렇게 오래 교제한것은 아니라고 한다.
-공식연인이던 예시배-
본격적으로 장국영이 동성애자 논란이 일었던것은 '금지옥엽','해피투게더','패왕별희'에서 그런 성향의 인물을 정말 리얼하게 연기하면서 부터다. 이것이 논란이 되자 인터뷰에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다'라는 발언을 하는데 이게 또 양성애자가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이것에 매우 화를 내며 내 발언의 의도는 그게 아니라고 말하였고
살아 생전에는 지속적으로 부인해 왔다. 하지만 그의 사후 그의 재산관리를 하던 당학덕이 연인을 주장하며 나오고 그의 사망원인이 두 남성사이에서의 갈등이라는 황색언론의 보도가 쏟아진다
-장국영 사후 그의 연인임을 주장하고 나선 당학덕-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유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세상에 공개가 된적이 없다.그의 사후 국내 가수가 그의생전 동성애적 연기를 뮤비에 쓸려다 아시아 각지의 팬들이 몰려 와서 무산된 적도 있다.
망자는 말이 없으니 진실은 이제 누구도 알 수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암튼 성적 취향이 어떻든 간에
그의 죽음은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