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성룡 특히 감독을 겸하고 있을때 그런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그 결과 엄청난 제작비와 촬영기간이 늘어져서 결국 감독직을 그만두고 만다. 하지만 그의 걸작들은 대부분 그가 감독을 겸하던 시절 나온 작품이라 아쉬움이 더한다.
-용소야-
성룡이 헐리웃에서 한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다시 돌아와서 만든 작품이라 의욕이 넘쳐났다. 이 영화는 기네스북 사상 가장 많은 ng를 기록한 영화로 남아있다. 한 장면에서만 1600회 이상의 ng를 기록 했다고 한다.
-용형호제2-
모로코 로케이션에서 원하는 장면을 다 못찍고 돌아오자 모래 10톤과 사람을 실제로 띄울수 있는 세트를 홍콩에 직접 만드는데 세트 제작비만 당시 1억홍콩 달러가 들었다고 한다.
-폴리스 스토리2-
유명한 놀이터에서의 액션장면에선 한 장면당 리허설만 200번을 하고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취권2-
마지막 액션 장면은 4개월정도 걸려서 촬영했다고 한다. 하루에 쓸만한 분량이 3초정도 밖에 안나왔다고 한다.
-사제출마-
황인식과의 마지막 결투장면은 한달반 정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