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화권에서 가장 많은 출연 제의를 받고 있는 두명의 배우 이연걸과 견자단.
이 두명의 신작의 포스터가 칸 필름마켓에서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바로 <용문비갑>과 <대요천궁>이다. 두 영화 모두 3D로 제작 될 것이고 무협장르에 많은 스타들이 출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시작은 이연걸의 <용문비갑>이 될 것이다. 올해 12월 개봉예정으로 서극과 18년만에 감독과 배우로 다시 만난 작품으로 이미 <신용문객잔>의 제작을 맡은 바 있는 서극의 야심작이다. 한때 다양한 특수효과로 동양의 스필버그로 불린 서극 답게 <신용문객잔>에서 선보이지 못한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중화권 최고 스타자리를 마음껏 누리고 있는 견자단의 차기작중 가장 대작이 될 <대요천궁> 손오공역의 견자단 옥황상제역의 주윤발 우마왕역의 곽부성과 장백지,하윤동,양영기등의 초호화 캐스팅이다.
촬영은 끝난 상태로 후반작업에 1년이 넘게 소요되 2012년 여름 시즌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극은 항상 자신의 필생의 프로젝트는 서유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견자단은 <신용문객잔>에 출연을 했었고 이연걸은 <포비든 킹덤>에서 손오공역을 맡았었다. 이래저래 여러가지 비교할 만할 두 작품이 될 것이다.
리메이크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