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억대 출연료의 기록과 최초의 외국인 모델인 주윤발. 당시 너무 모델료가 비싼게 아니냐고 국정감사에도 올라 갔다고 하는데 이 CF 한 편으로 밀키스는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그대로 채택중이다.
이 광고의 대대적 성공 이후 장국영,유덕화의 투유나 밀키스를 견제하기 위해 만든 크리미의 왕조현, 금성무나 임지령등이 국내 광고에 모습을 보였다.
재미있는 점은 이 CF의 대명사인 '사랑해요 밀키스'의 목소리가 주윤발 본인의 목소리가 아닌 당시 이 CF를 만든 광고 회사 직원중의 한명의 목소리를 더빙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