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달의 연인]으로 근 15년만에 평균 시청률 20%밑으로 떨어지는 실패와 혹평을 맞본 키무라 타쿠야
그래서 인지 이번 [남극대륙]의 굉장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반년 이상의 사전 촬영 막대한 제작비 투입
하지만 시청률은 첫회 22.2 에서 19.0 지난주 3화는 16.9 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시청률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
시청률의 제왕이라는 그도 이제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것인가.. 키무라 타쿠야뿐만 아니라 같은 smap 멤버들의 다른 드라마도 요 몇년간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어 보인다. 뭐 그래도 90년대와 2000년대 근 20년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 하다고 할 수있을것이다.
nhk에서 상당히 무리한 조건을 걸었다지만 만약 [료마전]의 타이틀롤을 맡았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