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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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키무라 타쿠야의 시대도 저물어 가는가 (8) 2011/11/01 PM 10:17

전작 [달의 연인]으로 근 15년만에 평균 시청률 20%밑으로 떨어지는 실패와 혹평을 맞본 키무라 타쿠야

그래서 인지 이번 [남극대륙]의 굉장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반년 이상의 사전 촬영 막대한 제작비 투입

하지만 시청률은 첫회 22.2 에서 19.0 지난주 3화는 16.9 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시청률 반등이 쉽지 않아 보이는데

시청률의 제왕이라는 그도 이제 세월 앞에서는 어쩔수 없는 것인가.. 키무라 타쿠야뿐만 아니라 같은 smap 멤버들의 다른 드라마도 요 몇년간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어 보인다. 뭐 그래도 90년대와 2000년대 근 20년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 하다고 할 수있을것이다.

nhk에서 상당히 무리한 조건을 걸었다지만 만약 [료마전]의 타이틀롤을 맡았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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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욱    친구신청

한국 드라마도 꼭 톱스타 나왔다고 시청률 잘나오는건 아니니 뭐...

괴도키드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기무라 타쿠야는 이런 드라마가 맞지 않다고 봄..

그렇게 따지면 한계가 있는 배우라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기무라 타쿠야는 딱 미스터 브레인 이미지의 드라마를 찍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팬들을 위해서도 좋음

Taijiforever    친구신청

갠적으론 히어로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바람이 ㅠ

★???★    친구신청

김탁구도 이제 늙엇으니

케이네스    친구신청

남극대륙 우익 드라마라고 말 많던데...
사실 영화 남극이야기랑 같은 내용이고 원작이 워낙 유명하다보니까
다들 내용을 알고 있는게 리스크라는 말도 있던데요 ㅋ

Technos    친구신청

기무타쿠는 역시 약간 코믹이 가미한 역할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히어로때도 좋았고 미스터 브레인..

kagami    친구신청

괴도키드// ㅇㅇ 작년 미스터브레인 괜찮았음..

기무라타쿠야 본인도 작품을 신중히 고르겠지만 매번꾸준히 스크린에 얼굴 비추는게 장점이라고봄.. 국내 배우와 비교를 하는게 좀 그렇지만 국내 배우들의 신비주의보단 시청률이 어떻든 더 정감이감..

高橋みなみ    친구신청

쟈니스의 시대가 저물어 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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