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영화에 악당으로 자주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진 노혜광은 1978년 아마추어 킥복싱 챔피언에 출신이고 7번의 프리파이팅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여행사의 가이드로 홍콩에 갔다가 본격적으로 킥복싱선수가 되었지만 곧 은퇴를 하고 영화에 출연하기 전까지 홍콩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경비원으로 일한다.
그런 그를 눈여겨보던 이수현은 그에게 영화출연제의를 하게되고 <황가반>으로 영화데뷔를 한 그에게 성룡은 자신의 보드가드가 되어주길 요청했고 그는 승낙한다. 성룡의 보디가드로 있으면서 그는 성룡의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작은 조연급에서 비중이 있는 역할까지 멋진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취권2>에선 멋진 킥복싱솜씨를 뽐내기도 한 그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악당역할을 맡았지만 <빅타임>에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점점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노혜광 액션 스폐셜-
현란한 발차기 죽여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