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은 엽문2까지 찍고 더 이상 엽문을 찍지 않겠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엽문이라는 사람에 관해 다루는 영화가 너무 우후죽순처럼 나와서' 였었다.
하지만 최근 인터뷰에서 엽문3의 제작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요즘 잘 나가는 견자단 답게 꽉차있는 스켸쥴을 모두 소화하고 나서야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만약 개봉한다면 국내에는 어떤 제목으로 들어올것이냐는 것이다. 이미 [엽문전전]이라는 영화가
[엽문3]로 개봉을 했었다. 옹박처럼 족보가 꼬일 가능성이 농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