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자서전에서도 언급된 홍금보와 이소룡이 한판 붙었다는 사건
성룡 본인도 결과는 모른다고 하였다.
그런데 오군여와 전가락이 진행을 맡은 토크쇼에 홍금보가 출연해 그때의 일을 이야기 했는데
둘이 자세를 잡고 홍금보가 발로 차려고 발을 반쯤 올렸을때 이미 팍 소리와 함께 이소룡의 발이
자신의 얼굴앞에 딱 멈췄다고 한다.
이소룡이 어떠냐고 묻자 홍금보는 대단하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오군여가 그럼 누가 이긴거냐고
질문하자 홍금보는 내가 졌다. 그에게 함부로 했다가는 정말로 맞았을거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