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헐리웃에서 가족영화를 내놓는 것처럼
홍콩에서는 설날에 최고의 스타들만을 기용해서 왁자지껄한 코믹 소동극을
보면서 신년을 시작하는게 하나의 관례처럼 내려온다고 한다.
주윤발의 [팔성보희],주성치의[가유희사] 그리고 견자단의 코믹 메이크업 장면으로
유명한 [화전희사] 같은 작품들이 대표적인데 2012년 춘절을 겨냥해 찍은
[팔성포희] 진혜림의 4년만의 스크린 컴백작이기도 하고 고천락, 엽문에서 엽문의 부인역을
맡은 웅대림 등이 출연하며 견자단의 상대역은 여자 주성치라 불리는 코메디의 여왕 오군여가
맡았다. 견자단은 이 영화에서 가수로 나온다고 하고 저 머리는 가발이다.
이런 춘절용 코믹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 만으로 지금 견자단이 중화권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중에 한명이라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나만 그런가?? 유독 커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