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부활과 이승철이 결별 하지 않았다면 다음 앨범 타이틀이 됐을 곡

<네버 엔딩 스토리>의 엄청난 성공으로 이승철과 부활은 몇장의 음반을 더 내기로 이야기를 한다.
그때 김태원은 이승철 재영입으로 짤리고만 불운의 보컬 이성욱에 대한 미안함과 <네버 엔딩 스토리> 바로 전에 발표했지만 그냥 묻히고만 <안녕>이라는 곡에 대한 아쉬움으로 이승철과 다음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안녕>을 하기로 합의 하지만 결국 둘은 결별하고 만다.

이승철 버젼의 안녕은 어떤 느낌이었을지 이성욱이나 정동하 버젼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이성욱 버젼의 원곡-




-언플러그드 버젼의 정동하-

[타일러 라빈]

이것도 노래 진짜 좋은거 같아요. 네버엔딩스토리 만큼이나 좋은거같음 정말로

[미후왕손오공]

난 그래도 부활 6집보컬 김기연을 잊을수가 없네여.. 부활보컬들 다좋지만 김기연은 카랑카랑한 고음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좋아했었는데... 부활보컬중에 항상 김기연만 빠져서 안타깝다는..

[간지남허리케인]

안녕 진짜 명곡이죠...정말 노래가 참 섬세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