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5에 4편의 샤이아 라보프와 해리슨 포드가 일찌감치 다시 캐스팅 되었다. 그런데 5편에서 인디가 죽을수도 있다는 루머가 파다하다.
조지 루카스는 4편 개봉당시 인터뷰에서 샤이아 라보프가 캐스팅 되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대물림'이라는 아이디어가 스쳐갔다고 한다. 해리슨 포드는 3편의 숀 코너리 같은 역활을 맡고 샤이아 라보프가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맞는 구상을 했었다고 하는데 이제 해리슨 포드의 나이가 70이다. 아마 마지막 인디아나 존스 출연이 될 수도 있는데 과연 인디의 죽음으로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아들로 바뀔지는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