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이다.
슈퍼맨,배트맨,그린랜턴,플래시맨,원더우먼,호크걸,마샨 맨헌터로 구성된 드림팀은 어벤져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사실 저스티스리그의 실사화는 2007년에 한번 시도 된 적이 있었는데 캐스팅 단계에서 엎어져 버린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각각의 히어로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한번에 모아야 되냐는 이야기도 많았다. 하지만 마블에서 아이언맨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대 성공을 거두자 DC에서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결국 [그린랜턴]을 시작으로 [슈퍼맨],[원더우먼],[플래시맨]등을 리부트해서 [어벤져스]처럼 최종적으로 [저스티스 리그]로 간다는 계획을 세운다.그러나 그 스타트인 [그린랜턴]이 사실상 실패하며 다음 프로젝트인 수퍼맨 리부트의 성공을 빌어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 슈퍼맨 리부트 마져 실패한다면 결국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는 또 한번 엎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