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루카스는 프로듀서를 맡은 전쟁영화 [레드테일즈] 개봉을 앞두고 뉴욕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사업과 관련해 회사를 비롯한 모든 것에서 손을 뗄 것이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조지 루카스 감독이 영화계에서 완전히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학창시절 만들던 것과 같이 소규모 실험영화에 도전할 것이라 덧붙였다.
현재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디아나 존스]의 5번째 시리즈의 향방 역시 주목받고 있다. 만일 시리즈가 계속될 경우, 번복 가능성도 있다고 현지 언론은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