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미국 헐리우드에 건너와서 성공한 배우 페르난도 라마스가 아버지이고 어머니 또한 유명 배우였던 아렌느 달 이다.
허약한 체질을 고치기 위해 가라데와 태권도를 어려서 부터 배웠고 고등학교도 사립 군사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고교 졸업후 연기학교에서 연기수업을 받으며 막바로 부모님의 대를 이어 영화계로 진출하였다. 영화 [그리스]의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출연했던 댄스 영화 [보디 락]의 주제곡을 직접 부르며 빌보드 순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러던중 지상파에서 방영된 [팔콘 크레스트]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고 B급 액션영화의 주인공을 맡기도 하였다. 그러던중 92~97년 까지 방영된 [레니게이드]의 주인공을 맡으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다. 긴머리에 할리 데이비스 오토바이를 타며 누명을 벗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게된다. 실제로 바이크매니아로 [레니게이드]에 사용된 바이크도 본이이 직접 커스텀 했다고 한다. 세계 100여개국 이상의 수출된 이 드라마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다.
정열적인 라틴의 피가 흘러선지 5번의 결혼으로 6명의 자식을 얻었는데 자식도 모델과 배우로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섹시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쇼에 심사위원을 맡았는데 출연자에게 추파를 던지는등의 모습으로 원성을 사기도 하였다.
타임트랙스와 함께 즐겨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