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9일 휴스턴의 홈에서 펼처진 샌안토니오와의 경기. 4쿼터에 접어들며 점수는 더 벌어진 상태고 가득찼던 관중도 절반은 빠져나간 상황 4쿼터 37초가 남은 상황에서 76-68로 누가봐도 샌안토니의 승리가 확실한 가운데 티맥타임이 시작된다. 37초 동안 티맥은 3점슛4개 포함 13점을 몰아 넣으며 81-80으로 경기를 뒤집어 버린다. 바로 NBA 역사에 길이남을 티맥타임의 탄생의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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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입장에서는 지옥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