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2월 25일 중국, 히로세 치완족 자치구 (광서장족자치구)에서 태어난 웅흔흔은 12살 때, 스카우트 되어 국립의 무술 학교에 입학한다.86년 [아라한]이라는 영화를 감독한 류가 아키라 감독이 맥가를 소개시켜주고 홍콩영화를 찍기위해 계약을 하고 홍콩으로 이주한다.
그러던중 서극의 [황비홍]에서 이연걸의 대역을 맡으며 서극의 눈에 들기 시작했고 [황비홍]시리즈의 귀각칠 [서극의 칼] [금옥만당]같은 서극의 감독작에 단골 악역배우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 악역뿐 아니라 [서극의 칼] [더블 팀] [순류역류] [칠검]등의 일련의 영화에서 무술팀으로 활동 할 만큼 서극의 신뢰를 받는다. 무술팀으로 활동할 때는 조그마한 대역도 몸소 할 만큼 열성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공동 무술연출을 한 [칠검]으로 금마장 무술감독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 [코웹]으로 감독 데뷔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