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부트가 확정된 실사판 [닌자거북이] 1990년 뉴 라인 시네마와 홍콩의 골든하베스트가 공동제작을 해서 전 세계 2억불의 수익을 올린 히트작이다. 그런데 탈바가지를 쓰고 거북이 역을 했던 사람이 바로 한국인 '박호성' '박호영' 형제이다. 2편과 3편에 두 형제가 나란히 출연하였고 당시 무술대회를 휩쓸던 박호성은 게임 모탈컴뱃1,2의 리우캉과 썅청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무술실력 덕분에 성룡의 [취권2]에 메인빌런으로 스카웃이 되지만 촬영장에서 수시로 액션장면을 바꾸는 성룡과의 유기적 호흡 문제로 결국 마지막 액션장면은 성룡과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한 노혜광에게로 돌아간다.
-취권2-
그러고보니 취권 1 최종보스도 한국분이었다고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