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볼 탄생에 영감을 준 성룡

영화광 그중에서도 성룡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진 토리야마 아키라. 챔프가 북미에서 발행 되었을때 인터뷰를 보면 성룡영화 중에서 취권을 가장 처음 보았고 가장 좋아 한다고 한다. 특히 취권을 보지 못했다면 드래곤 볼을 생각해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며 드래곤볼 이외에도 자신의 다른 작품에도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드래곤볼의 액션 연출에 성룡과 이소룡의 영화를 참고 했고 드래곤볼의 실사화(드래곤볼 에볼루션.....)의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도 인터뷰에서 무천도사역은 꼭 성룡이 맡아 주었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드래곤볼 초반에 악역으로 등장하는 '타오 파이파이'. 그런데 그의 실제 모델이 성룡 영화의 악역전문인 황정리라는 설이 상당히 유력하게 통하고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버츄어파이터의 캐릭터 '라우'의 모델은 드래곤볼의 '타오 파이파이'라는 점 개발단계에서는 라우의 원래 이름이 "타오"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라우'와 '타오 파이파이' 둘 모두 황정리가 모델일 수 있다는 점이다.

[CORA]

"세계적인 해결사 타오파이다."

[클럭워크]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온leejh]

이러고 보니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