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의 경우 회전수가 많아서 공이 덜 가라앉아서 떠보이는 느낌을 받게 하는 것, 그리고 좋은 제구가 비결입니다.
(삼성 경기를 열심히보면 느끼겠지만 오승환의 제구력은 상당합니다.)
단순 투구폼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단순 투구폼만 특이한 투수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한기주 회전수가 1위 아닙니다.
당시 데이터에서 오승환 직구의 회전수는 제외했다고 나와있죠.
최근에 방송 3사의 데이터를 보면 오승환의 직구 회전수는 엄청납니다.(초당 57회, 한기주는 2009년 데이터를 보면 초당 43.37회. 급이 다릅니다.)
허구연의 종속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