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성룡이 액션배우로 키울려고 했던 오언조. 지금도 성룡이 제작하거나 출연하는 영화에 많이 출연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오언조는 누나가 텔레비젼의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홍콩으로 오게된다. 패션모델로 활동하면서 지하철에 붙은 의류광고의 포스터가 양범감독의 눈에 띄게 되고 바로 [미소년지련]에 캐스팅되어 영화에 데뷔한다.
데뷔작에서 동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뒤 성룡의 매니저인 진자강에게 발탁되어 여러 신세대 스타들과 함께 [신고혹자소년격투편]에 출연한다. 무술대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는 그를 성룡이 한 때 후계자로 키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액션 배우보다는 다양한 스팩트럼의 연기를 펼치는 쪽으로 노선을 정한다.
그래도 성룡의 후원은 계속되어서 [빅타임],[80일간의 세계일주],[뉴 폴리스 스토리],[신주쿠 사건]등의 성룡영화에 주연급 이나 카메오로 참여 하고 있다.
2007년 ‘TUF’라든지 ‘컨텐더즈’ 같은 격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유행을 시작한 때 성룡의 후계자를 찾는 다는 취지로 베이징 tv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했었다. 최종우승자로는 도성성이 선발되었다.
도성성은 6살 때부터 미국에서 유명한 중국무술 지도자인 아버지 밑에서 엄한 수련을 거쳐왔다고 하는데 가장 처음 과제는 베이징올림픽 수영장에 있는 10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그냥 뛰어내리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성룡이 자기 영화에서 보여줬던 각종 스턴트 연기 뿐 아니라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과제를 해내야 했다고 한다.
*성룡의 후계자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도성성*
현재 성룡의 영화제작사인 JCE엔터테인먼트사가 도성성 이외에도 약 16명의 출연자들과 계약을 했다고 하고 성룡이 제작하는 영화등에 출연중이 라고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원자만 10만명이 몰렸다고 하는데 그중 7명을 모아서 실칠소복 이란 팀을 성룡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