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의 영화 제작을 발표한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완다와 거상]의 영화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감독으로 [클로니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인 감독 '조쉬 트랭크'를 선정하고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완다와 거상의 영화화에 각본은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을 각본한 저스틴 막스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게임팬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줬는데, 이번에 새롭게 채택된 '조쉬 트랭크' 감독이 과연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을 얼마나 무마하게 될지가 관건.